장회장이 산동대외무역직업학원 건교 50주년 기념식 참가
Time:2015-02-02 19:07:00    From:

12월 27일 오전 산동대외무역직업학원은 건교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장회장이 초청받아 기념식에 참가하고 발언했다. 산동성 화교관리사무실 유방회 주임, 산동성 상무청 려위 부청장, 산동성 교육청 장후길 부순시원, 중국 무역대표협회 유학덕 비서장, 중국 대외경제무역직업교육교학지도위원회 왕내언 부주임, 칭다오시 대학교공위, 칭다오시 상무국, 이창구정부, 각 형제대학교 지도자, 각 업계협회 대표, 기업대표, 협력업체 대표, 학원에서 퇴직한 원로 지도자 및 원로 직원, 재학 교원 및 학생 대표 및 세계 각지의 교유 및 귀빈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축하했다.
장회장은 발언중에 씬화진그룹의 전체 직원을 대표하여 산동대외무역직업학원의 광대한 교원 및 학생과 교우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진정한 인사를 드린다고 하셨다. 산동성 대외경제무역류 전공에서 운영역사가 제일 유구한 국립학교로써 산동대외무역직원학원은 여러 세대의 교원들과 학생, 직원들의 노력을 거쳐 운영규모가 부단히 커졌고 학과건설, 인재육성, 학술연구 및 사회책임 등 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을 취득하여 대외경제무역직업학원 운영의 모범이 되었다고 했다. 학원에서는 대외경제무역업계의 운영에 입각하여  진실과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업무 풍조과 엄격하고 혁신적인 학문 연구 태도로 “기초지식이 튼튼하고 외국어가 유창하며 업무능력이 강하고 인문적 소질이 높은” 대외경제무역업계의 고급 기능형인재들을 배출시켰으며 대외경제무역인재를 육성하는 기지 및 요람이 되었고 칭다오시, 산동성 및 전국의 대외경제무역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고 평가하셨다.
다년간 씬화진그룹과 산동대외경제무역학원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두터운 우정과 특수한 감정을 쌓아왔다고 하셨다. 수십년간 대외무역학원은 씬화진그룹 및 소속 자회사에 대량의 우수 인재를 제공해왔으며 씬화진그룹 국제무역의 급성장을 위해 유력한 인재지원을 제공했다고 하셨다. 그중에 국제무역 전공도 있고 재무회계전공도 있으며 그들은 근면하고 착실하고 애사심이 강하며 각자의 직장에서 평범하지 않는 공헌을 하고 본인들도 빨리 성장해왔으며 일부는 그룹의 지도자가 되고 일부는 그룹의 중간 관리자가 되었으며 일부는 지사의 경영진 및 업무 핵심요원이 되었다고 하였다. 대외무역학원의 졸업생은 “업무에 빨리 적응하고, 능력이 강하며, 외국어가 유창하고 소질이 높다” 등 장점과 특성으로 대외경제무역업계의 공통된 의식이 되었다고 하셨다. 다년간 대외경제무역학원에서 배출된 인재는 이미 산동성 대외경제무역사업 발전의 중요한 역량으로 활략하고 있었다.
현재 중국은 개혁 및 발전의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고 산동성의 대외무역의 선두자로 칭다오시는 동북아 지역성 국제무역 중심도시를 가속화 건설하고 있는 중이며 재래 대외무역에서 현대 국제무역의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므로 이는 산동대외무역직업학원 및 씬화진그룹 입장에서는 중요한 전략적인 기회라고 강조했다. 쌍방은 진일보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손을 잡고 산동성 및 중국의 대외경제무역사업을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하기 바란다고 말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산동대외무역직업학원이 기존 사업을 계승하고 앞길을 개척해나가며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부단히 배출시키고 정품 고급직업학원을 구축하며 새롭고 더욱 휘황찬란한 성과를 취득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