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Google AdWords산동체험센터 및 “통상 칭다오, 명품의 도시”, “십백천 행동계획” 계약체결식이 칭다오 샹글리라호텔에서 거행되었다. 구글사 아세아-태평양지역 중소사업부 이사 케빈 오케인 총경리, 구글사 대중화지역 유관 책임자, 칭다오시 상무국, 시북구정부, 칭다오시 상업무역발전서비스센터 등 정부 부문 유관 지도자, 및 씬화진그룹 장건화 회장, 유독평 총재 등이 계약체결식에 나오셨다. 칭다오시 대외무역회사 300개사들도 대표들을 파견하여 동참했다.
  장건화 회장은 발언중에 구글사는 세계 최대 인터넷회사이며 전 세계 최대 데이터베이스 및 핸드폰 모바일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지적했다. 씬화진그룹은 산동 국제무역의 선두업체이며 칭다오시 수출입 최대 규모을 가진 대외무역기업이고 150여개 국과 지역의 고객사 1700여개사와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2년 설립이래 누계로 수출입금액 230억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2012년 씬화진은 유관 업체들과 공동으로 칭다오 중소미형기업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창설하여 현재 중소미형기업 5000여개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국가 간 전자상거래 종합서비스 플랫폼인 “씬모우 글로벌”을 적극 구축하는 중이다.
  구글사 아세아-태평양지역 중소사업부 이사 케빈 오케인 총경리는 씬화진 씬모우 글로벌에 Google Adwords 핵심 협력 파트너의 간판을 수여했다. 이번 씬화진그룹과 구글사가 공동 설립한 “Google AdWords 산동체험센터”는 구글사가 중국에서 설립한 6번째 성급 체험센터이다. 산동체험센터는 대외무역기업들의 정확한 고객사 물색, 해외시장 확장에 도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