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2일오전씬화진그룹과한국연세의료원합자회사설립계약체결식이영성서화원에서거행되었다. 쌍방은칭다오에서합자회사설립및국제화의료프로젝트건설협력에관련된계약을공식적으로체결했다. 칭다오주재이수준한국총영사, 연세의료원정남식원장, 칭다오한국무역관박용민관장, 칭다오주재신형근전한국총영사, 씬화진그룹장건화회장, 유독평총재및칭다오시상무국, 기획국, 노산구정부등부문및업체의지도자들이계약체결식에나왔다. 이수준총영사, 정남식원장, 박용문관장, 노산구조뢰상무부구청장및장건화회장이계약체결식에서발언했다.
　　장건화회장은발언중에이번계약체결은씬화진그룹과연세의료원의협력에중요한의미가있는이정표가되는사건이다고지적했다. 계약체결후쌍방은합자회사를설립함으로협력관계가법률적인보장및구속을받게되고프로젝트의건설작업도공식적으로착수되며쌍방의협력은준비단계에서실무적인운영단계로들어가게된다고말씀했다.
　　이에이어유관관계자의동참하에장건화회장과정남식원장은쌍방을대표하여유관계약서에싸인했다.
　　칭다오시十三五기획강요에는사회적인역량을동원한대형비영리적병원및의료및양노결합형의료기관을설립하는것을지원한다고밝혔다. 이번에씬화진그룹과연세의료원의협력은사회역량이의료-양노결합형의료기관설립에참여하는적극적인시도이다. 연세의료원은한국에서제일앞서가고세계적인병원으로 1885년에설립되었으며역사가유구하고기술이선진적이다. 한국에서제일먼저 JCI인증및재인증을통과한대형종합병원이다. 씬화진그룹과연세의료원의협력프로젝트는연세의료원의기술, 인재면의장점과씬화진그룹의자원, 경험면의장점을발휘하여국제화, 현대화의친환경생태의료건강및노년봉양기지를구축하고자한것이그취지이다. 동시에동프로젝트는씬화진그룹이의료-양노결합의발전방식을적극탐구하고대건강산업을배치하며양노및의료더블구동의건강산업의새로운방식을구축하는중대한성과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