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화진그룹, 한국 연세의료원과 합자계약
Time:2015-08-31 19:00:00 From:
7월 10일 오전 씬화진그룹과 한국 연세의료원 합자계약 체결식이 칭다오 웨스턴호텔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었으며 쌍방은 칭다오에서 국제화병원 건설에 관한 합자계약을 체결했다. 칭다오시 장신치 시장, 란씬 부시장, 한국 한승주 전 국무총리, 이수준 칭다오 주재 한국총영사관 총영사, 연세의료원 정남식 원장, 신흥근 칭다오주재 한국 총영사관 총영사 및 산동성 위생계획위원회, 칭다오시 위생계획위원회, 국토국, 기획국, 노산구정부 등 부서 및 업체의 지도자들이 계약체결식에 나오시고 이수준 총영사 및 란씬 부시장이 계약체결식에서 발언하셨다.
이수준 총영사은 발언중에 일류의 의료기술수준 및 첨단관리기술은 가진 한국 연세의료원과 중국 대형기업그룹사인 씬화진그룹이 손은 잡고 중국 유명한 건강요양지인 칭다오에서 병원을 건설함으로 한중 양국 보건의료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 칭다오시의 의료기술 및 서비스수준을 높혀가며 향후 칭다오시민들의 보건의료사업을 위해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씀했다.
란씬 부시장은 발언중에 건강산업은 거대한 시장수요가 있는 신흥산업 및 유망산업이며 칭다오시의 산업발전수요에 부합되므로 시위 시정부는 최선을 다해 건강의료 프로젝트 구축을 지원해나가고 국내 첨단, 국제 일류의 건강산업기지를 건설하고 국제적인 영향력 및 지역특색을 가진 “국제건강타운”을 건설해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칭다오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료기관 및 대형기업들이 칭다오에서 의료건강산업을 공동 발전하는 것을 환영하고 시정부 및 유관 부문에서는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씬화진그룹 장건화 회장 및 연세의료원 정남식 원장이 쌍방을 대표하여 유관 계약에 싸인했다.
계약체결식 직전 칭다오시 장신치 시장, 란씬 부시장 등 지도자들이 계약체결식에 나오신 한국손님들을 친절하게 회견했다.
연세의료원은 한국 최첨단 및 국제화 병원이고 1885년에 설립되었으며 역사가 유구하고 기술이 앞서가고 있으며 한국 최초 JCI인증 및 재인증을 통과한 대형 종합병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씬화진그룹과 연세의료원의 협력 프로젝트는 연세의료원의 기술, 인재 장점 및 씬화진그룹의 자원, 경험 장점을 발휘하고 국제화 및 현대화의 녹색생태 의료건강 및 양노기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