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화진그룹, 칭다오시 2014년도 지방납세 50강중 39위 차지
2월 6일 오후 칭다오시 2014년도 지방납세 50강 업체 발표 및 영업수입 100강 기업 설맞이 다과회가 시급 기관회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산동성위원회 상위, 시위서기 리춴이 회의에 나오시고 발언했으며 칭다오시위 부서기, 시장 장신치가 칭다오시 2014년도 지방납세 50가 기업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된 명단을 보면 하이얼그룹이 연이어 4년째 1위를 차지했고, 하이센스그룹, 칭다오항그룹, 산동중연 칭다오담배공장이 각기 2위, 3위,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씬화진그룹은 39위로 작년대비 6위 상승했으며 칭다오시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기여한 것이다.
이번 명단을 분석해볼 경우 50강 기업의 수준이 더욱 높아졌고 기업의 전체적인 실력도 강화되었으며 50강 기업이 납부한 지방세도 년간 24%씩 성장해왔고 전시 지방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 가까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춴서기는 발언중에 기업은 도시발전중에 제일 활력있는 추진력이라고 지적했다. 도시의 지속적인 번영은 기업의 번영을 떠날수 없고 칭다오시의 발전 역사에서 기업이 항상 도시 발전의 기반, 혁신의 원천, 조화의 역량이었으며 사회재부 창조, 도시 종합 실력 제고에서 튼튼한 기둥의 역할을 발휘해왔다고 했다. 칭다오시의 기업과 사업가들이 기업이 지속발전가능한 “골든키”를 찾아 오래 갈수 있는 사업으로 백년 명품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